(여자)아이들 민니가 외국인이어서 생긴 편견을 깨고 싶어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꼬막과 눈오리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의 승자는 눈오리였다.

아쉽게 패배한 꼬막의 정체는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민니였다. 태국 출신 민니는 작사, 작곡까지 하는 올라운더 새싹 아티스트다.

외국인 출신 최초로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인 민니는 “발음이나 가사 이해도가 부족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라는 뜻의 ‘얼죽아’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쓴다며 “’복면가왕’ 태국판이 있다. 부모님이 원조에 등장한다고 해서 기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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