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배정남과 유럽식 투구 딜에 성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음악계 대표 커플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출격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박수홍과 임원희가 배정남 집을 방문해 골동품 이야기를 했다. 박수홍은 배정남이 가진 골동품을 둘러보다가 유럽식 투구에 빠졌다.

그는 "파티에 어울린다"는 말에 솔깃해 살지 말지 고민하다가 산다고 마음을 정했다. 배정남과 7만원 딜에 성공해 기쁜 표정을 한 박수홍을 보고 박수홍 어머니는 속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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