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1일 서울 및 수도권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이 오후 3시를 기해 양양군·고성군·속초시·강릉시·강원중부 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태백·삼척시·동해·강원남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각각 5㎝,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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