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 2종을 출시했다.

사진=클리오 제공

신제품은 내추럴한 피부에 인위적인 느낌 없이 윤기와 입체감을 선사한다.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뭉침·요철 부각 걱정 없이 은은한 펄 감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소재업체 이스트만 화학과 용기업체 대동아이앤씨가 협업해 인증된 재생 플라스틱을 상·하 외용기에 접목했다. 크리스탈 리뉴는 지속가능 콘텐츠에 부여하는 세계적 인증마크인 ISCC를 받은 소재로, 성능과 미학적인 측면에서 친환경성과 안전성도 입증된 바 있다.

기존 재생 플라스틱은 미학적인 부분이나 품질이 떨어지는데 반해 이스트만의 크리스탈 리뉴 재질은 외관상 투명하고 광택감이 뛰어나며 견고한 내구성의 소재로 ‘프리즘 하이라이터 듀오’의 투명하고 맑은 콘셉트를 잘 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크리스탈 리뉴를 이용해 화장품 용기를 개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오늘(1일)부터 클럽클리오 온라인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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