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종례가 역대급 동안피부로 놀라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 타임'에는 배우 원종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종례가 등장하자 MC들은 66살 나이임에도 50대로 보이는 동안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원종례는 "주변에서도 오랜만에 보면 '맨날 그대로다'라고 많이 한다"며 "정말 제가 그렇게 보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그는 동안 미모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묻자 "남편이 그런 얘기는 한다. 또래에 비해 이만한 피부, 이만한 미모는 없다고"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이후 공개된 원종례의 남은 예상수명은 20년이었다. 한국 여성 평균 기대수명 85.7세에서 생체나이 65.7세를 뺀 수치. 원종례는 "제가 생각했던 것에서 큰 차이가 없으니까 너무 좋다"면서도 "왜 한편으로는 서운하죠? 20년 너무 짧은데 큰일났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원종례의 피부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8살이 어린 58세로 나와 충격을 안겼다. 전문의는 "60대가 넘어가면 본인 나이와 한두살만 차이나도 잘 나왔다고 말한다. 8살이나 젊게 나온건 결과가 아주 좋은 것"이라며 "광채도 특히 좋게 나왔는데, 그건 촉촉하다는 거다. 진피층이 건강할수록 광채가 좋은 것이다. 진피 상태가 아주 좋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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