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승윤과 이무진이 '독립만세'에 패널로 출연한다.

1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과 최종 3위를 차지한 이무진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진영 '허니'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이승윤과 높은음자리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하는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내가 좋아하는걸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며 셀프 집꾸미기에 나섰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난항을 겪었고, 이를 본 이승윤은 "웃기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로 저렇게 하시는거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재는 "독립을 하면 내 집을 포차로 꾸며보고 싶었다"며 포차로 꾸민 자신의 자취방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후 실시간으로 로또 당첨번호 발표를 시청해 결과를 궁금케 만들었다.

또한 AKMU(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은 직접 살림에 도전했다. 이수현은 드럼 세탁기에 큰 인형을 밀어넣었고, 세탁기에 이상이 생기자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고난을 예고했다. 이찬혁 역시 집안 곳곳 청소에 나섰지만, 오히려 선반 위에 물건을 떨어트려 청소를 수포로 돌아가게 만드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무사히 청소를 끝낼수 있을지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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