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2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다.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은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9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2016년 첫 딸 수현 양을 얻었다. 지난해 9월 50세의 나이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재욱은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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