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가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2' 제공

2일 CJ ENM이 2021년 2월 15~21일 조사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해 종합 TOP 50 1위를 차지했다.

‘펜트하우스2’는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며 천서진(김소연)을 향한 오윤희(유진)의 복수는 물론, 유제니(진지희)의 왕따 사건으로 앞으로 불어닥칠 일들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도 한계단 상승해 종합 2위에 올랐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등 TOP7이 정해진 ‘미스트롯2’는 결승전 1라운드를 선보였으며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왕좌를 차지했다.

3위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미스터트롯’ TOP6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으며 ‘미스트롯2’와 함께 전국 트롯 열풍의 주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Mnet ‘고등래퍼4’는 21계단 뛰어올라 4위를, 송중기 주연의 tvN 드라마 ‘빈센조’는 35계단 상승해 종합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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