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의 가방 브랜드가 언급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브룩쉴즈가 고객으로 왔었다고 전하는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임상아는 어릴 적부터 브룩 쉴즈가 자신의 스타였다며 “브룩 쉴즈가 연락이 왔다. 드라마에서 우리 가방을 들었는데 너무 사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톱스타들은 특별 할인을 받나”라고 묻자 “브룩 쉴즈는 제가 30% 디스카운트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다만 다른 스타들의 경우를 묻자 “브룩 쉴즈는 제가 특별하게 할인을 해준 경우”라고 설명했다.

임상아는 스타들이 자신의 가방 브랜드를 찾는 이유에 대해 특피의 영향인 것 같다며 “저같은 경우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도 론칭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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