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과 이선균이 애플TV+에서 만난다.
3일(현지시각)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TV+의 첫 한국어 드라마인 ‘닥터 브레인’ 제작을 발표했다.
‘닥터 브레인’은 다음 웹툰으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김지운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는다.
이선균은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 역할을 맡았으며 의식, 기억에 접근하는 기술을 연구하다가 가족이 사고를 겪은 뒤 자신의 기술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추적한다.
‘닥터 브레인’은 제작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