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이 반려견 전용 인형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하고,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쉐이크쉑 제공

신제품은 국내 애견용품 전문업체 하울팟과 협업한 것으로, 쉐이크쉑 대표 메뉴인 ‘프라이’와 ‘쉐이크’를 형상화한 장난감 인형이다. 인형 재질과 소리 모두 반려견의 취향을 고려해 제작됐으며 가격은 모두 1만6000원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쉐이크쉑에서 판매하는 반려견 간식 ‘백오본’을 제공한다. 11일부터는 매장에서 신제품 구매고객에게 하울팟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앞서 쉐이크쉑은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과 함께 방문한 반려견 전용 간식인 ‘백오본’과 ‘쉑버거’ 모양의 반려견 전용 인형을 주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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