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최예빈의 학교 폭력 가해를 주장한 당사자가 글을 내려 소속사 측에서 고소 진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최예빈 인스타그램 캡처

4일 최예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싱글리스트에 “학폭 폭로글 작성자가 글을 삭제해 고소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최예빈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최예빈에게 언어폭력과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최예빈은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김소연)과 하윤철(윤종훈)의 딸 하은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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