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필이 '펜트하우스2'에 등장할까.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엄기준)가 강마리(신은경)에게 협박 당한 후 뭔가를 꾸미고 있었다.

주석경(한지현)이 유제니(진지희)를 괴롭혔고 이를 알게 된 강마리는 주단태에게 주석경을 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주단태는 유제니의 아빠인 유동필의 행적을 파악했다. 조비서(김동규)는 주단태에게 “유동필은 교도소에서 조용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딸 사건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출소는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벌써 나오게 할 순 없지. 네 마누라가 감히 주단태를 건들였어”라며 사악하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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