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예능계 왕좌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 유재석,  2위 장도연, 3위 김종국 순이다.

1위 유재석 브랜드평판지수 151만336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보다는 49.45% 하락했다. 유재석 브랜드 링크분석에서는 '도전하다, 공개하다, 모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방탄소년단, 컴백홈'이 높게 분석됐다.

2위 장도연 브랜드평판지수는 97만8551이다. 지난 2월과 비교하면 19.65% 상승했다. 3위 김종국 브랜드평판지수는 97만5545로 분석됐다. 2월 대비 18.17% 하락했다.

이어 30위권 순위는 박나래, 박명수, 안정환, 강호동, 김희철, 김성주, 서장훈, 김구라, 이광수, 김종민, 이상민, 조세호, 이수근, 하하, 이효리, 유희열, 윤종신, 김준호, 최양락, 차태현, 양세형, 신동엽, 양세찬, 이경규, 송해, 송은이, 전현무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