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의 'Girls'가 '놀토' 받아쓰기 문제로 등장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6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가수 선미와 청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치킨치즈떡볶이를 걸고 펼쳐진 첫번째 받아쓰기 라운드에서는 렉시의 2003년 정규1집 수록곡 'Girls'가 출제됐다.

노래가 나오자 모두 따라부르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문제 구간이 출제되자 오늘도 역시 쉽지 않았다.

선미는 "너무 긴데? 너무 빨라"라며 당황했다. 박나래는 "청하가 감상하고 있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청하는 텅빈 받아쓰기 정답판 공개를 부끄러워했다.

한편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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