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미나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이 4월 첫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메이헴' 포스터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 영화다.

포스터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인물이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두 배우가 ‘메이헴’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대로 죽여주는 오피스 킬링 액션”이라는 태그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줄 핵사이다 액션을 예고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부산국제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이력과 해외 매체, 실관람객의 극찬 리뷰도 담겨 있어 아직 미처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이고 있다.

호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연이 ‘메이헴’을 빛낸다. 악랄한 만큼 재치 있다”라고 직접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로튼토마토 84%,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의 연기력이 폭발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 ‘메이헴’은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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