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홈트 관련 용품 및 식품의 판매가 급증했고 ‘단백질’ ‘프로틴’ 등의 검색량도 증가 추세다. 운동과 단백질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시중의 단백질 제품은 여전히 운동 전문가용이 많다. 이에 국내 단백질 시장을 선도하는 셀렉스가 스포츠 드링크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Ready To Drink)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지난 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로 업그레이드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해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대부분의 단백질 제품이 농축유청단백질(WPC)를 쓰는 것과 달리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추가공정을 거쳐 지방 ·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0% 분리유청단백질은 흡수가 빠른 한편 유당과 지방이 없어 평소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운동 후 음용한다’는 스포츠 드링크의 사용 상황에 맞춰 복숭아과즙농축액과 인도산 프리미엄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해 끈적임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단백질 보충제는 주로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남성이 구매하지만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낮은 칼로리,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운동 초급자나 여성을 비롯한 폭넓은 소비자층에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mg을 함유하고 있다. 운동 후 근육형성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은 물론 운동 중 에너지와 운동 후 가벼운 기분을 위해 적합하다. 열량은 2종 모두 100Kcal 미만으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를 비롯해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셀렉스몰, 편의점,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매일유업 셀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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