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랑콤이 지난 5일 ‘제니피끄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 론칭과 함께 진행한 수지의 라이브 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어서 오늘(10일) 오후 8시에는 뷰티 유튜버 씬님, 라뮤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지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은 랑콤이 구축한 ‘제니피끄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 내 ‘제니피끄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제니피끄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는 랑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한 가상 공간이다.

이날 MC를 맡은 김태균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수지는 세련된 도시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올 화이트의 수트 룩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특히 클로즈업샷에도 굴욕없이 빛나는 환하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NO.1’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랑콤 제니피끄와 수지와의 공통점과, NO.1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비결, 그리고 수지만의 피부 관리 비결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크를 이어 나갔다. 

수지에 이어 두번째 주자로 ‘제니피끄 라이브 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된 씬님과 라뮤끄는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뷰티업계 대표 유튜버답게 자신의 파우치 속 아이템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피부 관리 Q&A, 댓글 이벤트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라이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씬님과 라뮤끄는 현재 피부 상태도 낱낱이 공개한다. 최근 7일 간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한 두 사람은 랑콤의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를 통해 사용 전후 피부를 비교하고, 체감한 변화를 솔직하게 전달한다.

한편 지난 5일 오픈한 제니피끄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화해 온라인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 그리고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오는 19일까지 운영된다.

오늘 진행되는 ‘찐친’ 씬님과 라뮤끄의 라이브 외에도 배우 장기용, 뉴이스트 민현, 유튜버 회사원A, 뷰티 에디터 백지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5일 종료된 수지 라이브 방송은 제니피끄 버추얼 플래그십 스토어 내 스트리밍 존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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