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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기념식 #모임, 비혼여성 트렌드 3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그러니 혼자만의 삶을 살겠다는 '비혼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비혼을 선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며, 다양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비혼 여성들을 사로잡은 트렌드 세 가지를 소개해 본다. 

 

 

비혼반지 

파트너 대신 나와의 약속으로 끼는 비혼 반지(비혼링)가 비혼 여성들 사이 대세템으로 떠올랐다. 결혼반지를 맞춰 끼듯, 싱글들이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사는 반지로 자신의 이니셜이나 좋아하는 글귀를 새기기도 한다. 구매에 상대의 취향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반지 끼면 남자친구 있는 줄 알고 안 집적거린다"는 꿀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비혼식 

지난해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비혼식'은 보다 널리 알려진 모양새다. 비혼식은 결혼 의지가 없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의식으로, 스몰웨딩과 모습은 비슷하나 상대가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비혼식이 널리 알려진 데는 역시 미디어를 통해 비춰진 덕분이 크다. 최근 방송된 SBS '빅퀘스천'에서는 비혼여성이 지인들을 초청해 비혼식을 열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웨딩샵에서는 결혼하지 않지만 웨딩드레스 화보를 남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아예 '비혼 스드메 마케팅'을 펼치기도 한다.

 

 

비혼모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변화도 보인다. 지금까지는 결혼적령기의 세대들이 주로 맘카페나 결혼 준비 카페에서 모였다. 현재는 인기 여성 커뮤니티에서 '비혼 게시판'을 개설·운영하며, 비혼자 전용 카페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카페 회원들은 주거, 식생활 등 각종 생활정보를 나누고 혼자 사는 이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 문제 등을 짚어주고 서로 조언해준다.

 

사진=픽사베이, SBS '나를 향한 빅퀘스천' 캡처 

 

에디터 오소영  oso0@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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