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의 뒤를 이어 인기 주방가전으로 자리매김한 에어프라이어. 뒷처리가 고민인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튀김요리나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나홀로족의 신박템으로 부상했다. 특히 먹다 남은 치킨을 다시 조리했을 때 '처음 느낌 그대로' 만끽할 수 있기에 대체불가 아이템으로 추앙받아 왔다. 

사진=일렉트로룩스 제공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7가지 자동조리로 차원이 다른 식감을 제공하는 ‘익스플로어 6 에어 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일렉트로룩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로, 80도에서 최대 200도의 온도로 겉과 속을 고루 익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요리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튀김, 구이, 육류, 생선, 해동, 베이킹, 데우기 등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요리를 버튼 하나로 설정할 수 있는 7가지 자동조리 프로그램이 탑재돼 더 간편하게 맛있는 식탁을 완성해 준다.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5L의 넉넉한 사이즈와 공간 활용도가 높은 멀티랙 포함으로 한 번에 최대 6인분의 요리가 가능하며, 터치식 디스플레이와 퀵 컨트롤 다이얼로 빠르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60초 이상 미사용 시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 세척 또는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한 위생적인 분리형 바스켓으로 관리와 세척 또한 간편하다. 조리 후 내부에 밴 음식물 냄새는 냄새 제거 기능으로 3분 만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세련된 블랙과 골드 포인트의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은 모던한 주방 인테리어 연출까지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북유럽 디자인으로 홈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소비가 가격은 13만9000원이며 ㅇ오늘(15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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