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눈 건강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안구가 건조하면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이 시리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난방으로 건조한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더욱 각별한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한 눈 관리에는 ‘오메가3’ 섭취가 큰 도움이 된다. 오메가3에는 망막 조직의 주요한 구성 성분인 'DHA'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EP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조한 눈 관리는 물론, 겨울철 혈행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 오메가3가 풍부한 유기농 우유로 만든 치즈

엄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든 치즈는 오메가3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유기농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치즈인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를 선보였다. 상하목장과 세계적인 낙농기업 폰테라사가 청정 낙농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전체 원유 중 까다롭게 엄선한 유기농 우유를 원료로 만들어, 자연에서 유래한 영양성분인 오메가3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남양유업이 지난 3월 선보인 성인용 치즈 ‘드빈치 365일 자연방목 치즈’ 3종(체다, 모짜렐라, 고칼슘)은 호주의 청정한 자연에서 방목하며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대4로, 이상적인 오메가 지방산 비율을 갖췄다. 

 

▷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를 간편 간식으로 한입에 쏙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대표 식품이다. 쉽게 먹기 어려웠던 연어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연달아 등장하고 있다. 간식 브랜드 샘표 질러의 ‘깜놀연어’는 연어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입 크기로 가공한 어포 제품이다. 오메가3,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으로 저온 숙성 방식을 사용해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맛이 고소한 것도 장점이다.

질러의 '크리스피 연어'도 간식으로 오메가3를 쉽게 섭취하기 좋은 스낵이다. '크리스피 연어'는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얇게 튀겨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칩 안에 연어 플레이크가 박혀있어 보는 재미까지 살렸다. 

 

▷ 하루 한 번 섭취로 눈 건강 걱정 끝!

가장 효과적으로 오메가3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바이탈뷰티의 ‘오메가케어’는 오메가3 지방산 EPA 및 DHA를 주원료로 담아 혈행 개선 및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의 대표 성분인 EPA 및 DHA 1,000mg을 주원료로 담았으며, 삼키기 쉬운 캡슐 사이즈로 하루 한 번 섭취해 온가족 모두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유유제약에서 출시한 ‘퓨어알티지오메가3’는 최신기술을 적용시킨 알티지 오메가3 형태 제품으로, 흡수가 빠르며 생체이용이 용이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고 '저온초임계추출' 방식을 따르는 등 안전에 신경을 기울였다.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된 rTG오메가3 제품으로, EPA 및 DHA와 비타민E(D-α-토코페롤)를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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