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를 개최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이스트, 세븐틴 등 글로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배출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를 개최하며 예비 스타 발굴에 나선다.

오디션 ‘원더틴즈 플러스’는 4월 11일까지 펼쳐지며 성별, 국적에 제한 없이 2012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컬, 랩, 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지망생이라면 전세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더틴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영상 접수로 진행되며 플레디스 캐스팅팀 공식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기본 정보와 영상을 전송해 접수하는 방식이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글로벌 인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플레디스의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플레디스는 예비스타를 최고로 빛나는 스타로 양성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담은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나나, 뉴이스트, 세븐틴, 범주, 결경, 예하나, 성연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