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간으로 만든 푸아그라는 감칠맛 나면서도 깊은 풍미로 인해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인우FS의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에 입점했다. LF가 론칭한 ‘ONLY LF몰’ 구성 기획제품인 ‘한입 치즈 브런치 10종 세트’와 함께 선보인다.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 플레인은 비스킷이나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본연의 용도 외에 카나페, 파스타, 리소토,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 다양한 홈쿡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소셜미디어 등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케이지 사육을 하지 않은 비강제 급여 방식의 건강한 원료로 가공한 국내 첫 제품으로, 한국은 물론 푸아그라 본고장인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 출원했다. 현재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체의 메뉴에 사용되고 있다.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는 2012년 개발에 착수, 8년의 연구·개발 끝에 독자 기술과 공정으로 생산됐다. 푸아그라 생산 전용 설비를 갖춘 주식회사 체리부로의 계열사 체리푸드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사진=인우F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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