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일상적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일바 제공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소매 판매액은 2019년 대비 23.8% 증가한 10조1865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집에서 공부나 근무를 할 수 있는 홈오피스 가구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홈오피스 가구가 집안에서 사람들이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가구라면 1인 암체어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다. 1인가구라면 2~3인용 소파를 비치하느니 거주 공간 등을 고려해 암체어 하나로 거실을 꾸미는 것도 스마트한 선택이다. 실제 1인용 소파를 찾다 보면 종류는 많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팬데믹 시대에 집안에서 휴식과 안정감을 주는 암체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덴마크 가구브랜드 일바(ILVA)가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 우수한 ‘고스트’ 암체어를 제안한다.

거실에서 소파와 암체어를 매칭하면 북유럽 감성의 고급스러운 라운지로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한 브릭 컬러의 빈티지 레더가 원목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을 드러내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컬러, 소재까지 선택 가능하다. 거실뿐만 아니라 서재, 침실 공간에 암체어를 놓아두면 재충전 아이템이 된다.

‘고스트’는 길이 87cm, 깊이 90cm, 높이 109cm로 여유로운 공간감과 더불어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한다. 쿠션감 있는 헤드레스트는 머리를 받쳐줘 사용자의 휴식과 힐링을 돕는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곡선형 팔걸이는 디자인적으로 트렌디하면서 편안함을 제공한다. ‘고스트’ 암체어에 풋 스툴을 함께 매칭하면 앉아서 다리를 펼 수 있다.

덴마크에서 직수입된 ‘고스트’는 일바 강남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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