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의 부기와의 싸움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남들보다 일직 하루를 시작하는 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김옥빈은 구미까지 이동한 후에도 잠 대신 대본 숙지를 시작했다. 대본을 읽으면서도 힘이 들때면 자연스럽게 김옥빈의 손이 귤으로 향했다.

이어 “부기빼는 차”라며 히비스커스 티백에 뜨거운 물을 부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귤차는 안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김옥빈은 “다 좋아하죠”라며 진정한 귤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침대로 자리를 옮긴 김옥빈은 붓기 제거를 위해 요가링을 꼈다. 능숙하게 끼는 김옥빈과 달리 홍현희와 출연진들은 “저거 진짜 아픈데”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탄식했다.

하지만 김옥빈은 유연성이 돋보이는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털어내며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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