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올라 카일리(Orla Kiely)’와 손잡고 화사한 색감과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코렐 제공

코렐이 광고모델 강하늘과 함께 공개한 영상광고 중 내구성이 좋아 오랜 기간 변함없이 사용 가능한 코렐 그릇의 특성을 보여준 ‘변함없네’ 편에 등장한 패턴이다. 올라 카일리의 개성 넘치는 패턴과 화사한 색채를 다양한 구성의 식기에 담아 트렌디하고 활력 가득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돕는다.

코렐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단순히 제품 디자인 측면을 넘어 올라 카일리의 작품이 가진 독창적 매력과 감성을 함께 표현해 일상의 테이블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쁨과 소중한 추억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신규 컬렉션은 밥공기, 국대접, 다양한 접시류 등 총 20종으로 출시되며 현대 식생활과 문화에 맞춘 다양한 식기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세계 유일의 3중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을 사용하는 코렐의 건강한 기술력과 편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만난 새로운 식기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렐 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올라 카일리의 상징이 된 알록달록한 패턴은 1960~70년대 복고풍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특히 나뭇잎 모양의 ‘스템’은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라 카일리 제품은 홈웨어, 가구, 식기, 패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전 세계에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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