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오픈마켓이 ‘전세계 숙소 가격비교 서비스’에 나선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온라인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 총 거래액 중 ‘여행 및 예약서비스’ 거래액 비중이 1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해마다 거래 규모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이에 11번가는 e-커머스 최초로 부킹닷컴∙익스피디아∙호텔패스∙호텔조인 등 국내외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사와 손잡고 전 세계 150만개 이상의 해외숙박 상품을 실시간 비교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다수의 숙박예약 사이트에 들어가 직접 비교하고 분석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호텔∙료칸∙비앤비∙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종류의 숙박 상품을 가격부터 여러 옵션까지 특화된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가격 비교 시 고객들의 오인지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세금과 봉사료까지 포함한 최종 금액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투숙 고객이 작성한 생생한 리뷰와 객실 정보를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무엇보다 숙박 상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투숙 확정 후 포인트 등 리워드 혜택이 주어지는데 호텔패스∙호텔조인∙하나투어 상품의 경우 카드사 무이자 할부, 11번가 쿠폰 사용, 예약 관리 서비스 등 예약 시점부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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