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다에서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디지털 아트를 온라인 뷰잉룸을 통해 전시하는 ‘아트다 NFT’를 지난 3월 30일 정식으로 론칭하고 국내 최초 디지털 아트 NFT 온라인 전시인 ‘아트다 NFT 2021’에 참여한 작가를 모집한다.

사진=아트다 제공

심사를 통해 공모에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아트다 NFT와 아트미의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에 전시돼 NFT 투자를 원하는 전세계 컬렉터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아트미 NFT 2021’ 전시의 참여를 위해서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OpenSea, SupeRare 등 NTF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는 간단하게 아트다 NFT 웹사이트에 있는 온라인 양식에 작품이 등록된 웹사이트의 URL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아트다 NFT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전시됨과 동시에 글로벌 신진 작가 OVR인 아트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같이 전시가 돼 더욱 많은 잠재 구매자들에게 작품이 노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참가 아티스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NFT 시장에서 첫 인지도를 다지고 작품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암호 화폐 ‘NFT’는 최근 가상 자산 시장에서 투자수단으로 떠오르며 특히 디지털 그림으로 경매시장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NFT는 디지털 자산으로서 그림, 영상, 이미지 등 각 디지털 제품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로 작품을 구매하면 고유의 소유권을 인정받는다.

이 암호 화폐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였지만 코인 1개당 값이 각각 다른 가치를 지녀 하나의 토큰이 다른 토큰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식 값을 갖게 되기 때문에 희소성이라는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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