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4일 "이날 오전 조윤희 씨가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이동건씨를 비롯하여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새 가족을 맞이한 조윤희, 이동건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를 부탁했다.

이동건,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사진 = 조윤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