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펫캉스 ‘비욘드 메모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3주전 사전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스케이프에서의 반려견과 편안한 투숙, 반려동물 전문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염호영 작가의 스튜디오 오디너리독스에서의 촬영권을 포함한다.

오디너리독스는 새로운 배경과 감각적인 악세서리로 표현하는 시그니처 콘셉트의 '뉴아트' 혹은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흑백 사진관' 등 두 가지 콘셉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비욘드 메모리 패키지는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로 구성된다. 디럭스는 클래식 또는 아모르 객실, 그랜드 디럭스는 시크레 또는 아틀리에를 투숙 가능하며 오디너리독스 사진 촬영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레스케이프는 몰리스의 배변패드/봉투, 조공의 보양간식, 프리미엄 펫뷰티 브랜드인 플로리스 클린의 모닝 스노우 드롭 샴푸, 레스케이프의 펫 전용 타올 2개을 제공해 반려견과의 투숙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하울팟의 펫쿠션·식기, 목줄이나 리드줄 대여 및 프리미엄 반려견용 유모차 브랜드 에어버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호텔 내에 반려견 전용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트 타입으로 투숙하는 고객은 추가 혜택으로 아틀리에 스위트에서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고객에게는 인룸 조식 2인 혜택과 인룸 와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려견에게 또한 전용 식사 1회분으로 페피밀의 '덕스테이크'와 '순수 오리'(오리 육포)를 제공해 반려견에게도 풍요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호텔 9층 전체가 펫 전용 플로어로 반려견을 동반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14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팔레드 신에서는 호텔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동반해 식사할 수 있는 펫존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9층에 위치한 펫 전용 객실은 물론 1층과 7층의 일부 공공구역 및 메인 중식 레스토랑인 팔레드 신도 10kg 이하 반려견은 고객 동반 시 두 마리까지 입장할 수 있다. 1박 시 1마리 당 10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사진=레스케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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