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봄나들이 할 수 있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이 곧 찾아올 것 같은 짧은 봄을 만끽하기 위해 호텔업계에서 가족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 태교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태교 패키지는 그리핀 스위트 또는 디럭스 객실 중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 태교 여행이 불가능함에 따라 여행 대신 도심 속 안전하고 쾌적한 호텔 객실에 머무르며 예비맘이 뱃속 아이와 함께 단 하나뿐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선물들로 구성했다.
특히 고급 육아용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원단 스페셜 코지코튼을 사용해 만든 블루독베이비의 배냇저고리와 59년 전통의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인 베이비뵨의 베이비빕 턱받이와 스푼 및 포크, 유아용 물컵과 캔버스백이 특별 출산 선물로 준비된다.
# 그랜드 하얏트 인천 – 패밀리 피크닉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서해 바다가 펼쳐지는 영종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날의 피크닉을 테마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패밀리 피크닉 펀(FUN) 패키지와 패밀리 피크닉 풀(FULL) 패키지 두 옵션으로 구성됐다.
패밀리 피크닉 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어른 2명과 어린이(만 12세 이하) 2명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피크닉 스낵이 담긴 피크닉 가방과 영종도 관광 테마 지도 및 스티커도 선물로 증정한다. 패밀리 피크닉 풀 패키지는 펀 패키지 옵션에 석식이 추가된다. 석식 또한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까지 무료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피크닉 가방 중 숙박권, 식사권 등의 경품 교환권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증정해 총 26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패키지 기간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 강남 한 달 살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강남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새로운 트렌드 '재텔근무(재택근무+호텔)' '워케이션(work+vacation)'과 같은 비즈니스 또는 ‘한 달 살기’와 같은 레저 등 다양한 목적의 장기 투숙 수요 증가와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해당 패키지를 기획했다.
장기 투숙 고객에게는 침구류 교체 및 객실 클리닝(주 2회), 레스토랑 & 바 15% 할인, 인 룸 다이닝 15% 할인, 헬스장 무료 이용, 24시간 짐 보관 및 무료 주차(1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25월 31일까지 장기 투숙 고객 한정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에 한 달 이상 장기 투숙하는 고객에게 ‘로얄보타닉 테라피치약’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치약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펌핑치약’으로 풍부한 허브 향과 깔끔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한다.(로즈마리 또는 유칼립투스 2종 중 1개 랜덤 증정)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 마이 글래드 가든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싱그럽게 초록색 싹이 움트는 계절인 봄, 직접 가드닝을 체험하고 의미 있는 가치 소비를 즐길 수 있는 ‘마이 글래드 가든’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예약 가능한 ‘마이 글래드 가든’ 패키지는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북유럽 느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나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100% 천연 펄프로 만든 페이퍼백으로 만든 ‘셰프가든 텃밭세트’ 1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패키지의 경우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차가 불가하여 자가용 대신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으로 이동해 일상 생활 가운데 발생하는 온실 가스를 줄이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사진=각 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