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50%를 돌파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오후 6시까지 투표율 5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574만9989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서울 21.95%, 부산 18.65%)을 합산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437만3117명이 투표해 투표율 51.9%를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37만6872명으로 투표율은 4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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