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 선거사무소를 나섰다.

7일 김영춘 후보가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KEP(KBS, MBC, SBS) 공동 출구(예측) 조사 결과를 방송으로 지켜봤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는 동안 김영춘 후보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0분 정도 방송중계를 지켜보던 김영춘 후보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대위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밖으로 향했다.

이날 김영춘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투표율 33.0%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64.0%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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