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구찌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지큐 코리아’ 4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구찌, 발렌티노

4월 호 커버를 장식한 박재범은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 티셔츠와 블루 쇼트 팬츠를 비롯해 타이거 헤드 인타르시아 디테일의 니트웨어 및 데님 팬츠 등 구찌 오버추어 컬렉션을 매력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멋스럽게 소화했다.

더불어 멀티 컬러의 웹 디테일이 돋보이는 롸이톤 스니커즈, GG 엠보스 메신저 백 등 다양한 구찌 액세서리를 착용해 힙합 아티스트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사이먼 도미닉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된 발렌티노의 로만 스터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변함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 컬러 재킷에 레이스 셔츠,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볼드한 스터드 장식이 눈에 띄는 로만 스터드백과 브이로고 벨트, 크로셰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