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멤버 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장 사진 한번 찍어주겠다는데 그렇게 귀찮았나 이양반도 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서 있는 故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키는 이어 "happy birthday. i miss you and love you a lot"이라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0년 4월 8일생인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오늘 32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많은 이들의 생일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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