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불을 준비하는 계절을 맞아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브랜드 클라르하임이 홈쇼핑을 통해 식물유래 침구 ‘코티지가든’을 선보인다.

‘코티지가든’은 겉감과 안감 모두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100% 텐셀 모달 소재 원단으로 청량감이 뛰어나고 몸을 부드럽게 감싼다. 충전재는 옥수수 추출물을 원료로 한 미국 듀폰사의 ‘소로나’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또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코티지가든’ 2종은 천연의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시에스타’는 화이트 바탕에 히아신스 등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앞면과 파란색 뒷면이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로레나’는 아기자기한 들꽃을 포인트로 표현했다.

또 인디핑크, 그린, 내추럴 컬러 등이 조화롭게 매치돼 포근한 봄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슬립차렵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된 풀세트 가격은 2종 모두 Q사이즈 기준 15만9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전 11시35분부터 65분간 방영되는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자수 핸드타월을 선물한다. 또 ‘코티지가든’은 전국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된 클라르하임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사진=이브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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