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친화 비건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코로나19에 지친 반려동물과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애견카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오르바이스텔라 제공

오르바이스텔라는 오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반려동물과 행복한 봄나들이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고객을 대상으로 5월 초 20명을 추첨해 애견카페 ‘포레851’에서 이용 가능한 2만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코로나19 때문에 반려견과 산책도 쉽지 않은 요즘 동물과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애견카페 운동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음료와 식사도 함께하는 추억을 소비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가죽 대체 소재를 이용해 비건가죽 핸드백 출시를 시작한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프랑스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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