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이민호가 여행 예술을 대표하는 루이 비통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루이 비통 제공

루이 비통 워치 앤 주얼리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민호의 모습은 서울의 빌딩숲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한 루이 비통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민호는 2006년 데뷔 이후 2009년 ‘꽃보다 남자’, 2013년 ‘상속자들’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2020년 ‘더 킹: 영원의 군주’로 계속해서 세계 각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현재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중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1년 이민호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파친코’에 등장하여 일제 강점기 이후 역경을 헤쳐나가는 한국인 이민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루이 비통 제공

루이 비통의 땅부르 워치 제품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이민호, 소피 터너, 타하르 라힘이 표현하는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는 도시의 오디세이에 빠져들듯, 표면을 뛰어 넘는 여정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루이 비통의 워치 앤 주얼리 앰배서더 이민호는 네온 블랙 모델을 선보인다. 영국 배우이자 루이 비통 하우스 앰배서더인 소피 터너는 화이트와 네이비-블루 컬러의 퍼시픽 화이트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를 소개하고 영화 ‘모리타니안’으로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주우연상 후보에 오른 프랑스 배우 타히르 라힘은 스카이라인 블루로 변화무쌍한 푸른 빛깔을 손목에 입혔다.

시계는 한 피스의 메탈 블록으로 이뤄졌고 상부보다 하부가 넓은 땅부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드럼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케이스와 스트랩은 혼을 통해 매끄럽게 연결돼 있고 케이스밴드에 새겨진 12개의 글자 ‘L-O-U-I-S-V-U-I-T-T-O-N’을 통해 시간이 표시되다.

사진=루이 비통 제공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의 스포티한 면모는 스타일리시한 표면 너머를 들여다볼 때 비로소 드러난다. 나사 형태의 크라운과 수심 100m 방수 기능부터 다이얼 엘리먼트의 수퍼루미노바 코팅, 회전식 내부 베젤에 이르기까지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타임피스는 탁월한 실용성을 보여준다.

장인의 뛰어난 예술성, 다재다능하면서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는 기존 다이버 워치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언제나 루이 비통이 추구하는 활기 넘치고 색다른 매력를 구현해 냈다. 디자인과 목적성, 이 두가지의 진보적인 조합은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 일과 여가, 흥미진진한 발견의 매력과 도심 속 매일의 일상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워치 캠페인은 4월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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