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아 편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며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신발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가 9~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소다의 2021 S/S시즌 메인 테마인 ‘상상 속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여행’으로 꾸며졌다. ‘좋은 신발은 당신을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격언처럼 소비자들이 소다 슈즈를 신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희망과 즐거움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화이트, 우드톤 컬러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에 파스텔톤 컬러의 오브제들을 포인트로 활용해 봄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자리를 마련했다. 매장 상품들은 30% 특별 할인해 판매되며 별도의 특가 상품도 함께 선보여 편안하고 예쁜 봄맞이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니커즈부터 구두, 로퍼까지 소다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인 ‘시그니처 포인트 스니커즈’는 유니크한 투톤 컬러 배색이 고급스러운 여화 제품이다. 푹신한 키높이 쿠션과 밴드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살려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비비드한 컬러 밴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남화 인기 제품 ‘사이드 밴드 컴포트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초경량 아웃솔을 사용해 가벼운 착화감과 산뜻한 디자인으로 인기다.

캐주얼한 무드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살린 세미 드레스화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투웨이 메리제인 펌프스’는 스트랩 위치를 조절해 기본 펌프스와 메리제인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프리미엄 드라이빙 슈즈’는 정교한 수작업 스티칭과 가죽을 엮은 위빙 장식의 유니크한 포인트 디테일로 눈길을 끌며 신규 개발한 압축 패드 인솔로 착화감을 강화해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사진=소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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