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박보검의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진='서복' 포스터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26분 기준 ‘서복’이 개봉을 6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 두 배우의 남다른 케미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감성 연출 장인’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성된 감성 브로맨스 ‘서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극장과 티빙을 통해 동시에 선보이는 영화 ‘서복’은 죽지 않는 복제인간과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특별한 동행을 그리며 진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한편, 아름답고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예고한 영화 ‘서복’은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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