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0만 9559명이다.

신규 확진자 614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주말엔 검사 수가 감소하지만 평일과 다르지 않게 확진자 수 600명대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사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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