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포스터 5종과 1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하람 그 자체로 분한 온유(샤이니), 원필(데이식스), 백호(뉴이스트), 영재(갓세븐), 조훈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섯 배우의 각양각색의 매력과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의 이미지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각 캐스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고 있는 하람의 모습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하람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1차 트레일러는 DAY6의 메인 보컬 원필이 부른 오리지널 넘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를 배경으로 ‘하람’과 ‘해나’의 따뜻한 한때를 담아 설렘과 감성을 자극한다.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을 향한 고백 아름다운 첫사랑의 노래가 펼쳐진다’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영상에서 엿볼 수 있는 ‘하람’과 ‘해나’의 풋풋한 첫사랑 케미는 5월 1일 펼쳐질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인다.

'태양의 노래'는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온유, 원필, 백호, 영재, Kei(러블리즈)와 뮤지컬 라이징 스타 조훈, 강혜인, 이아진으로 완성된 최상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의 탄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메타씨어터와 라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신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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