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린이’ ‘산린이’ 등 초보 등산족부터 전문 산악인까지 등산을 취미로 즐기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늘어나는 등산족을 겨냥해 등산에 최적화된 ‘등산용 보틀 시즌2’를 출시하고 아웃도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등산이 언택트 시대 인기 여가 활동으로 자리잡으면서 써모스는 아웃도어 전문가가 직접 기획∙개발해 등산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등산용 보틀 시즌2’를 기획했다.

신제품은 자사 동일 용량 대비 최고 수준의 보온 효력을 적용해 6시간 기준, 80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된다(900ml 기준). 이에 장시간 지속되는 등산에도 따뜻한 물 온도가 유지돼 정상에서 따뜻한 커피, 차뿐만 아니라 뜨거운 라면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뚜껑은 컵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는 논슬립 재질로 제작돼 장갑을 꼈을 때도 배낭에서 쉽게 꺼낼 수 있다. 야외에서 뚜껑을 여닫기 쉽도록 굴곡이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한 것도 장점이다.

써모스는 등산을 즐기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고려해 750ml 용량을 새롭게 추가, 500ml, 750ml, 900ml 총 3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이에 가벼운 하이킹부터 정상 완주를 목표로 하는 산행 등 다양한 산행에서 보다 적합한 용량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개를 여닫거나 음료를 따르기 쉽도록 2중 마개 구조인 ‘더블 스크류 마개’로 제작해 움직임이 많은 등산 중에도 손쉽게 음용할 수 있다. 휴대하기 좋은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제품 본체에는 실리콘 바디링을 더해 등산 시 장갑을 꼈을 때에도 미끄럽지 않도록 소비자를 고려했다. 또한 가벼운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해주는 ‘바닥커버’를 적용해 울퉁불퉁한 산길이나 바위 등 거친 산행 중 어디에 놓아도 안심하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바닥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탄, 샌드매트, 스톤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내추럴한 컬러를 입혀 등산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조화롭게 매치하기 쉽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보틀을 보호해 주는 전용 ‘보틀커버’(500ml, 750ml, 900ml)도 선보인다. 보틀커버는 충격에 강하고 흠집을 방지하는 재질로 제작됐으며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지퍼가 달려있어 보틀커버에서 제품을 꺼내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한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써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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