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이 시크한 일잘러 포스로 여심 강탈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사진=tvN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5월 10일 첫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로 ‘뷰티 인사이드’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혁은 극중 탁동경의 직속 상사인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장 차주익으로 분한다. 주익은 달콤한 말과 심장을 흔드는 스킨십으로 작가의 로맨스적 재능을 불타오르게 하는 능력을 지닌 첫키스 능력남주로 현규(강태오), 지나(신도현)와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tvN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14일 이수혁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수혁은 시크한 냉미남 포스를 물씬 풍겨내 눈길을 끈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의 비주얼에서 풍겨 나오는 이지적인 매력이 여심을 떨리게 한다. 더욱이 냉철함이 느껴지는 이수혁의 단단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한다.

이수혁은 일에 몰두한 모습으로 ‘일하는 남자는 멋지다’는 법칙을 다시금 상기시키게 한다.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는가 하면 태블릿 PC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이수혁의 모습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극중 능력남 면모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이수혁의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5월 10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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