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과 전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사진=SBS 제공

오는 26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김성은-정조국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의 애틋한 장거리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남편 정조국이 은퇴 후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기 때문. 또한 세 아이 엄마로서의 극한 육아 일상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여러 방송과 SNS 등에서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부부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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