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위트있는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한 여름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콜라보는 쿨한 무드의 시티 웨스턴룩을 콘셉트로 하며 프렌치 감성을 공유하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구성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 그래픽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로고 플레이를 더한 티셔츠, 시즌 그래픽을 더한 슬리브리스 티셔츠, 미디 기장의 스웨트 쇼츠, 빈티지 감성을 자아내는 데님 스커트,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나노 백 등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및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캡슐 컬렉션은 오늘(14일) 오후 2시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 및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더현대 서울점, 29CM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공식 SNS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댓글을 통한 룩북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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