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조진웅, 한예리, 백진희가 스킨케어 브랜드 광고에 나란히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페셔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키네프는 세 배우를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영상 속 조진웅, 한예리, 백진희는 몽환적 느낌의 연구실을 배경으로 키네프 제품을 바라보며 섬세한 눈빛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각 배우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키네프 더마사이클 프로그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해당 광고는 연구실 속 배우들과 제품을 스캐닝하는 모습을 교차로 비추며 낮과 밤 시간 피부 변화 사이클에 맞춰 전문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신제품 ‘키네프 더마사이클 프로그램’의 핵심 컨셉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광고 영상은 IPTV를 비롯해 유튜브,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키네프 측은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의 상태와 그에 맞춰 차별화한 제품의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키네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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