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 테너 김민석이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

JTBC '팬텀싱어3'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 멤버인 김민석 공식팬카페 셈프레는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간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을 통해 테너 김민석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진행은 '팬텀싱어3'에 출연한 테너 김민석의 방송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셈프레에서 진행했다. 전반적인 광고 콘셉트 및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팬텀싱어3' 프로듀서 예심에서 테너 김민석이 불렀던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새벽은 빛으로부터)부터 레떼아모르의 결승곡 'Love Will Never End', 현재 방송중인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Always' 영상까지 1년 동안 여정을 광고 영상에 담아냈다. 

옥외 전광판 광고는 20초 분량의 영상광고물로 아침 6시부터 밤12시까지 일일 100회이상 송출된다. 전광판 광고 위치는 강북을 잇는 교통상습 정체구간으로 강남구 신사동 한남대교 남단의 위치한다. 오는 5월 중순까지 광고가 송출된다.

한편 테너 김민석은 이달 초 베이스 김바울과 함께 개인 디지털싱글앨범 'Because of you'를 발표하고 듀오콘서트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떼아모르의 첫 단독콘서트 무대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셈프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