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과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가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예술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나선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일 세종문화회관 귀빈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사업을 협력 진행한다.

먼저 오는 5월 15일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 기념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에 전국의 다자녀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작품은 사랑으로 감싸고 서로 포용하며 새 시대로 나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다.

또한 꾸준히 서울시민이 문화예술을 통하여 가족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양사가 보유한 홍보·마케팅 채널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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