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제성,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 코미디언 겸 200만 유튜버 임라라가 출동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의 공식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이 2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20일과 21일 황제성, 이달의 소녀 이브, 임라라의 ‘3인 3색’ 티저가 차례로 공개되면서 미스터리 추리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부제인 '그림자사냥'에 걸맞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 게임으로, 황제성, 이달의 소녀 이브, 임라라, 장동민, 빅톤 수빈, 데이식스 도운 등 6명의 출연진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 황제성, 이브, 임라라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수사 스타일을 드러내며 흥미를 자아낸다. 경찰서를 배경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며 수사를 향한 '무한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임라라는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라며 취조실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콤살벌 수사관' 이브 역시 "당장 조사해야 한다“며 당차게 외친다. 황제성은 "우리는 다 찾았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사냥꾼'에서 '범인사냥꾼'으로의 완벽한 변신했음을 알린다.

황제성-이브-임라라의 티저로 기대감을 드높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U+아이돌Live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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